SK가 바텀을 풀어주기 위해 사이온의 6렙시점부터 로밍과 교전을 통해 적지 않은 킬을 기록하지만, G2는 그동안 비어있는 탑과 미드의 포탑방패를 대부분 뜯어내어 골드는 오히려 G2가 앞서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결국 너무 편하게 성장해버린 초가스와 분당 1k의 딜량을 기록한 제이스를 앞세워 수월하게 넥서스까지 밀어버린다. 전령댄스 대신 초가스댄스 G2는 이 승리를 통해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8분만에 4킬과 1어시를 먹은 제리를 앞세워 수월하게 게임을 굴려나가던 BDS는 바론한타 직전 아지르가 바텀 백도어를 위해 텔레포트를 타는 환장할 판단 때문에 4:5 한타에서 대패, 바론까지 내어주고 만다. 5천골드 이상의 격차가 한순간 뒤집어져 위기가 찾아오나 싶었지만, 이후 정식 5:5한타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승리 후 KOI의 넥서스를 파괴한다.
[1~2경기][3~5경기][1] 팀 헤레틱스와의 승자승 원칙에서 밀리기 때문이다.[2] LEC 규정 상 2팀의 동률이 발생할 경우, 승자승으로 순위를 나누지만,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자리 경쟁인 8위 경쟁의 경우 반드시 타이브레이커가 진행되며, 진행 성사시 승자승 원칙에 따라 헤레틱스가 진영 선택권을 갖는다.[3] vs 바이탈리티 승[4] vs KOI 패[5] vs 프나틱 승[6] vs SK 패[7] SoV 점수 26점[8] SoV 점수 19점[9] SoV 점수 18점